줄기세포가 난치병의 극복에 해결 방안으로 제시되면서
주목받은 것은 줄기세포의 강력한 재생능력 때문입니다.
실제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의 차이는
있으나 다양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들로 분화하므로
손상된 부분을 재생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hasellus vulputate dui sit amet ante eleifend 15/C 1945 facilisis
줄기세포는 자기와 동일한 형태와 능력을 가진
다른 줄기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가 인체의 필요에 의해 구조 및 기능이
특수화되는 현상으로 줄기세포가 분화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다가 인체의 필요한 다른 조직으로
변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줄기세포를 정맥 내 투여시 손상된
부위로 줄기세포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 상태로 14일까지를
배아줄기세포, 그 이후는 태아로 분류
분화가 끝난 체세포 줄기세포를 분화 이전
단계로 역분화하여 되돌린 세포
골수와 혈액, 지방, 제대혈 등에서 추출 가능하며 외부
충격 또는 노화에 의해 죽은 세포를 대신할 새로운
세포를 공급하는 역할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팅턴병을 포함한
퇴행성 신경질환은 뇌의 뉴런과 신경교세포의
손실로 인해 발생합니다.뉴런과 신경교세포는
줄기세포에 의해서 생성될 수 있으며, 최근 새로운
다능성 줄기세포의 등장으로 개인맞춤형 치료제의
새로운 분야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혁신적인 기술들이
개발되어서, 줄기세포기반 치료의 퇴행성 신경질환의
치료가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항암 실패했던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게 2차 또는 3차 항암 치료로 항암제 docetaxel과 자가NK 세포(최소 2.0 X 109개)를 같은 날(2~6회) 투여 시, 1차 항암제 치료 실패 후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치사율이 높은데 비해 부분 반응 환자 비율 증가, 적은 부작용 보고, 생존기간이 3배 가량 길어진 것 등의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대장암 수술에서 적출한 종양조직으로부터 암줄기세포를 채취, 마이크로RNA에 대해 조사한 결과 'miR-211'이라는 마이크로RNA가 암줄기 세포에서만 눈에띄게 다량으로 생성되고 있음을 확인, 대장암 줄기세포의 miR-211 발현을 억제하자, 암줄기세포가 본래 갖고 있는 증식이나 종양형성 등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 암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투약하면 재생능력과 함께 줄기세포가 분비하는 치료 단백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해 병변 부위가 치유가 이루어집니다.제대혈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즉, galectin-3와 sICAM-1은 알츠하이머병 환경하에서 신경세포의 세포사멸을 억제하고 미세아교세포의 능력을 증가시켜 독성 베타 아밀로이드의 제거를 유도해 치매를 치료합니다.
심장을 재생시킬 줄기세포인 유도만능줄기세포와 더불어, 줄기세포가 주변 조직에 붙어 생존하도록 돕는 또 다른 줄기세포인 중간엽줄기세포를 추가합니다. 중간엽줄기세포에서 세포를 보호·성장시키는 인자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생착을 높여주고 심장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심장근육의 치료를 촉진해 심장 기능이 크게 향상, 손상됐던 근육과 혈관도 상당 부분 재생됩니다.
미국 시장조사기업 잉크우드 리서치(Ink Wood Research)는
지난 2017년 ‘글로벌 줄기세포 시장 전망 2017-2025’를 발표,
2017년 기준 글로벌 줄기세포 시장은 628억 달러(한화 약 77조 원)
규모를 형성, 2025년에는 3,944억 달러(한화 약 483조 원)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2018년도 자료편집 >
< 2017년도 자료편집 >